AIA생명은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자사 건강관리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셀프 보험 가입 플랫폼 ‘AIA 바이탈리티 다이렉트’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가입과 서비스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 간편하게 청약이 완료도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보험상품 가입 시 요구되는 데이터 입력을 최소화하고 간편 청약 프로세스를 도입해 복잡한 가입절차를 간편화했고 공인인증서 기반의 본인인증을 탈피, 카카오페이를 통한 보험료 납입기능을 탑재하는 등 젊은 층을 위한 편의 기능을 도입했다.
AIA생명은 다이렉트 플랫폼 오픈을 맞이해 두 개의 신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무)퍼플휴일교통재해장해보험’은 청약 과정을 3단계로 줄인 빠르고 간편한 장해 보험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저렴한 보험료로 휴일 발생 교통재해로 인한 사고를 보장한다.
‘(무)건강할수록 할인받는 암보험’은 2030세대가 선호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췄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평생 보장 상품이다. 바이탈리티 초년도 선할인 5%가 적영되며 이후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AIA 바이탈리티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앱을 통해 바이탈리티 다이렉트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토트넘 경기 티켓과 영국 왕복 티켓을 증정하고, 5명에게는 토트넘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디지털부문장은 “속도와 편리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AIA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AIA생명 디지털 다이렉트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젊은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