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추석 연휴 혼밥족을 위한 명절도시락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을 9일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여러 이유로 귀성하지 못하는 나홀로 명절족과 추석 연휴 기간 음식점 휴업으로 인해 휴일 식사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 도시락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은 명절에 어울리는 반찬을 엄선해 한정판매하는 명절 도시락으로 불고기와 떡갈비를 비롯해 각종 전,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니스톱은 18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 구매자들에게 내 몸에 70% 500mL 생수 혹은 미니컵면(가쓰오우동/해장국맛) 중 하나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소원영 미반·샌드위치팀 MD는 “가족, 친지와 추석명절을 함께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명절분위기를 담아낸 도시락”이라며 “미니스톱 명절 도시락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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