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전종만 농림환경국장을 비롯해 김병옥 시의장, 농협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유통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이 추진한 이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총20억여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4,918㎡에 선별포장장과 저온저장고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배, 방울토마토, 딸기 등의 과채류를 선별, 포장해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공동선별 공동출하 시 품질고급화와 경쟁력 우위를 확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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