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마천주물공단, 추석맞이 농협상품권 기탁
진해 마천주물공단, 추석맞이 농협상품권 기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9.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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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관내에 위치한 진해 마천주물공단 사업협동조합 및 진해 마천주물공단 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농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농협상품권은 관내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60세대에 상품권 각 5만원씩을 전달될 예정이다.

마천주물공단은 관계자는 “우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