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제13호 태풍 '링링'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운영
홍천군, 제13호 태풍 '링링'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운영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9.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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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경 홍천읍 삼마치리 모 노인복지시설에 나무가 지붕 덮쳐 긴급복구
제13호태풍링링이 북상하는 가운데 7일 오전9시경 홍천읍삼마치리  모노인복지시설  나무가 지붕을 덮쳐 홍천군 재난안전긴구복구반이 투입 김만순 건설방재과장이 현장지휘에 나서 응급복구 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제13호태풍링링이 북상하는 가운데 7일 오전9시경 홍천읍삼마치리 모노인복지시설 나무가 지붕을 덮쳐 홍천군 재난안전긴구복구반이 투입 김만순 건설방재과장이 현장지휘에 나서 응급복구 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홍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르게 북상하여 예비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6일 오후 6시부터 해제시 까지 비상 1~2단계 상황근무에 돌입했다.

7일 오전 9시부터는 비상 1단계 주의보근무 로 김종욱 부군수를 종합상황실 대책본부장으로 김만순 건설방재과장이 현장대책상황반을 운영하여 환경과.상하수도사업소.농정과.산림과.토지주택과.도시과가 비상근무에 돌입 했가.

 비상2단계 경보단계에는 기획예산담당관.행정과.복지정책과.문화체육과.관광과.경제과.농정과.축산과산림과.환경과.도시과.건설방재과.토지주택과.도시과보건소.농업기술센터.상하수도사업소가 근무에 돌입했다.

이에7 일 오전9시경 홍천읍 삼마치리 60~8번지 모 노인복지시설 뒷산에서 30년생 느티나무가 바람에 쓰러져 시설지붕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여 김만순 건설방재과장 및 긴급복구반이 출동하여 잔목을 제거하는등 현장대응에 돌입하여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날 시설의 일부지붕만 파손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