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내달 11일부터 중증장애인 밑반찬 제공
성동, 내달 11일부터 중증장애인 밑반찬 제공
  • 최영수기자
  • 승인 2009.02.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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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내달 11일부터 지역 내 65세 이하 독거 중증장애인 가정에 무료 밑반찬을 제공한다.

장애인복지관과 성동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주체가 돼 장애인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구청에 건의하는 의견수렴 창구역할과 장애인 가정 돌보미 서비스도 병행한다.

밑반찬 제공 신청은 27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