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전력지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6개 아파트에 재활용품 분리수거 안내 표지판 122개를 제작‧지원했다.

태백전력지사 직원들은 현대아파트와 선명3차아파트, 유진 1·2차아파트, 청솔아파트, 주공아파트 등 관내 6개 아파트 21개소에 분리수거 표지판을 직접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는 생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조영환 태백전력지사노조위원장은 “분리수거 안내 표지판을 직접 제작하여 부착해 보니, 재활용품 분리장 내부가 한결 깔끔해지고 주민들도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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