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가성비 좋은 제품과 특별한 이벤트로 명절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올리브영은 오는 7일부터 추석을 겨냥한 100여종의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차별화된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다앙한 맞춤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 7일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20여종의 추천 제품 구매 시 메시지 카드로 활용 가능한 ‘마스킹 테이프’를 무료 증정한다. 이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메모지가 이어 붙여진 형태로 한 장씩 떼어 사용하면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추석 선물 준비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올리브영의 큐레이션 역량을 집약해 다채로운 선물 제품을 준비했다”며 “올리브영이 추천하는 실속 있는 명절 선물로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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