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멀티골' 한국 vs 조지아 2-2 무승부
'황의조 멀티골' 한국 vs 조지아 2-2 무승부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9.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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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조지아의 평가전. (사진=연합뉴스)
5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조지아의 평가전.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유럽의 '복병' 조지아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벤투 감독은 매우 공격적인 3-5-2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이강인(18·발렌시아)과 이정협(28·부산) 등을 투입하는 파격적인 선택도 보여줬다.

이날 벤투호는 전체적으로 수비보다는 전방 공격에 무게를 뒀다. 상대의 밀집수비를 뚫어내고자 공격적인 전술과 기술적인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다.

전반 39분 조지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1-0으로 뒤쳐진 대표팀은 후반 시작 2분만에 교체 투입된 황의조(27·보르도)의 선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황의조(27·보르도)가 후반 시작 2분만에 손흥민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왼발 터치로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어 후반 40분 김진수(27·전북)가 헤딩으로 받아놓은 공을 황의조가 머리로 마무리 지으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5분 뒤 조지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최종 스코어 2-2.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쾨펫타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올해 1월 아시안컵 8강 카타르전 0-1 패배 이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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