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해병 제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 및 대민지원 업무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부대를 방문한 김동래 교육장은 해병 2사단장과의 환담 후 안보홍보관에서 부대 운영과 안보관련 사항을 청취하고, 국토방위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병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가안보와 국토
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인천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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