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 캠페인
광동제약 비타500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 캠페인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9.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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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까지 브랜드 사이트에서 수험생 응원 메시지 응모
모델 김보라, 누적점수 1위 학교 방문해 응원행사 예정
(이미지=광동제약)
(이미지=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수험생을 응원하는 비타500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비타500이 출시된 해인 2001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게 된다. 이에 광동제약은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총 500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광동제약은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학교별로 집계해 누적점수 상위학교를 선정,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응원 메시지는 오는 30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남길 수 있으며,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메시지를 받은 학교에는 1건당 1점의 점수가 부여된다.

재학생과 선후배,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 학교는 오는 10월7일 발표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누적점수 1위 학교의 전교생에게 비타500을 증정하는 한편, 제품 모델인 배우 김보라를 해당 고등학교에 초청해 수능 응원행사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2~10위 학교의 전교생에게, 11~500위 학교 고3 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한다.

이 밖에 광동제약은 영상과 사진으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와 ‘비타세대’ 모의고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비타500 등을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과 함께 성장한 ‘비타세대’가 건강한 모습으로 수능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집계된 고3 응원 메시지 수는 약 29만건으로 전국 1850곳 이상의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