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이달 말 분양
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이달 말 분양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09.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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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층 6개동 전용 84·110㎡ 총 278가구 규모
수성 데시앙 리버뷰 투시도. (자료=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투시도. (자료=태영건설)

태영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짓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면적 84㎡ 151가구 및 110㎡ 127가구 등 총 278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이 단지는 대구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가 가까워 대구 시내로 이동이 쉽다. 앞산터널과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갖춰 시외곽으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학군으로는 황금초와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갖춰져 있고, 수성구청역 근처에 대형 학원가가 조성돼있다.

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분양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잘 갖춰진 도로망과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대구에서도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여기에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서 개관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