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포훈련장피해대책위-5포병여단 상생약속
철원 포훈련장피해대책위-5포병여단 상생약속
  • 최문한 기자
  • 승인 2019.09.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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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포훈련장피해대책위원들과 5포병여단 관계자들이 함께 오찬을 하며 상생을 위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철원 포훈련장피해대책위원들과 5포병여단 관계자들이 함께 오찬을 하며 상생을 위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강원 철원군 포훈련장피해대책위원회와 육군 제5포병여단(여단장 김남훈)은 4일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전통화로구이식당에서 연찬회를 갖고 상호발전과 상생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서금석 피해대책위원장, 문경훈 철원군의장, 이상현 포병5단장, 정성철 갈말읍장을 비롯한 철원군의원, 피해대책위원, 5포병여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오찬을 함께하며 민·군 갈등해소를 위한 의견을 조율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