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AK플라자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등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 또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지난해 추석에 이어 스타벅스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 또는 사이렌오더에서 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SK네트웍스의 MOST 애플리케이션(앱)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주유비를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현장에서 ‘페이북 QR결제’로 주·야간 입장권(성인)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동일한 입장권을 1장 더 제공한다.

또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다음 달 21일까지 ‘앱스토어’, ‘애플 뮤직’, ‘아이클라우드’ 이용요금을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 고객 모두가 풍족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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