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추석맞이 복지시설 3곳 위문품 전달해
금성백조, 추석맞이 복지시설 3곳 위문품 전달해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9.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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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성애노인요양원 위문품 전달. (사진=금성백조주택)
금성백조 성애노인요양원 위문품 전달. (사진=금성백조주택)

 

(주)금성백조주택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인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하여 침구류, 과일, 음식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정성욱 회장은 3일 15시, 성애노인요양원(대전 서구 관저동)을 찾아 곽영수 이사장에게 “여기계신 어르신들이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기에 지금의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 또한 그 덕분에 저 역시 지역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으면 한다.”며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으며, 이외에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는 물론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94년부터 26년간 진행해온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사업을 통해 총 55가구 보수를 완료 하였고, 지난 7월 대전시 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중이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