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심장질환·뇌혈관질환 보장 상품 출시
메트라이프생명, 심장질환·뇌혈관질환 보장 상품 출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9.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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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 중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뇌내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 질환을 총칭한다.

이 상품은 뇌출혈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범위가 더 넓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관련 질환에 대해 보다 철저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고 있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선행 질환의 치료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사망까지 전 단계에 걸친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유해지환급형 대비 약 26% 낮은 보험료로 부담을 낮췄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 기간 완료 이후 4년경과 시점부터는 유해지환급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납입 기간 중 해지하지 않는다면 보다 실속 있게 보장 준비가 가능하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가장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2대 질병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보장 니즈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은 보장과 함께 다양한 특약과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든든한 360도 전방위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