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구급대원 3인체제로 구급서비스 향상 기대
금산소방서, 구급대원 3인체제로 구급서비스 향상 기대
  • 길기배 기자
  • 승인 2019.09.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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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소방서 구급대원 3인체제 돌입. (사진=금산소방서)
충남 금산소방서 구급대원 3인체제 돌입. (사진=금산소방서)

 

충남 금산소방서는 금산관내 구급차 구급대원 3인 탑승률 100%를 달성하여 보다 질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명은 응급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급교육을 마치고 각 센터에 배치되었으며 금산소방서는 구급차 3인 탑승률 100%를 달성했다.

이번 3인 구급차 탑승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등에 대비한 안전한 구급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금산소방서 구급팀장은 “구급차 3인 탑승으로 신속하고 수준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구급대원의 능력 향상에도 힘써 끊임없이 발전하는 금산소방서 구급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금산/길기배 기자

gbki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