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3일부터 25일까지 군산지방해양항만청, 한국선급협회, 산업안전기술공단, 해운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여객선 10척과 유도선 10척, 5개 주요 선착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여객선과 유도선의 ▲인명구조장비 비치 및 관리실태 ▲소화장비 관리 실태 ▲LPG 등 위험물 운송 및 사용실태 ▲차량 선적시 고박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요 선착장의 안전 시설물에 대한 균열여부 및 승하선 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 또는 시정이 요구되는 사항은 관련기관과 선사에 통보해 즉시 시정토록 조치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