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젊은층 선호 브랜드 6위…해외기업 1위
삼성전자, 美 젊은층 선호 브랜드 6위…해외기업 1위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9.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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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베이니아 ‘밀레니얼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LG 57위
(이미지=무실베이니아)
(이미지=무실베이니아)

삼성전자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톱(TOP) 10’에 포함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미국 내 기업 브랜드를 제외할 경우 1위를 기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州)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광고업체 ‘무실베이니아’가 최근 발표한 ‘2019년 밀레니얼 세대 선호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올해 1위는 지난해 3위에 랭크됐던 아마존이 차지했고, 애플, 나이키, 월마트, 타겟(Target)이 ‘톱5’에 들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이어 구글과 함께 나란히 6~7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8위였던 조단(Jordan)은 올해 31위로 밀려났고, 아디다스와 코카콜라, 펩시 등이 ‘톱10’에 포함됐다.

아시아 기업만으로 한정할 경우 삼성전자는 유일하게 ‘톱10’을 유지했다. 일본기업 중 작년 8위를 기록했던 일본 소니는 올해 13위로 미끄러졌고, 닌텐도는 1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우리나라 기업 중엔 LG가 57위에 올랐다. 다만 이는 지난해 42위보다 15단계 하락한 성적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실베이니아가 미국 내 밀레니얼 세대(만19∼39세)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3개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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