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벤의 팬…3개월 전부터 연인 발전
가수 벤(28)이 W재단(구호단체) 이욱(31)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2일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욱 이사장은 평소 벤의 팬으로 지인과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다. 무명생활 중 2015년 tvN 퍼펙트싱어에 출연해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최고점을 받으면서 유명해졌다.
이후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과 드라마 ‘또 오해영’ OST 등에 참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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