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국 국제가구 인테리어 산업대전 참가
포천, 한국 국제가구 인테리어 산업대전 참가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09.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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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 케이엠가구 등 지역 참여기업 격려
(사진=포천시)
(사진=포천시)

경기 포천시는 지난달 29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엠가구, 우림가구, 애프앤씨(주) 등 포천시 소재 9개 가구기업이 참가해 장롱, 소파, 침대, 거실장 등 고품질 가구를 전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가구.인테리어.목공 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 개척, 국내외 가구·인테리어 신제품 소개, 디자인 개발촉진, 관련산업 동향 및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구인들이 지혜와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포천가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가구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또 박 시장은 시 전용관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전용관도 참관하여, 국제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