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지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
합천군 율지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9.09.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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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지난 8월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덕곡면 율지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행복하고 활력넘치는 마을만들기 붐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올해 6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2천700여개 마을이 참여해 시․도 예선과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군은 이 대회에서 과거 수차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 제6회 대회에서도 동상을 수상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함께 전국 최고의 지역개발 선두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합천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