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축협 창구형 新전자청약시스템' 선보여
NH농협생명, '농축협 창구형 新전자청약시스템' 선보여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9.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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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오는 2일 '농축협 창구형 新전자청약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오는 2일 '농축협 창구형 新전자청약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오는 2일 농축협 창구에 특화된 ‘농축협 창구형 新전자청약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창구직원이 사용하는 통합단말기와 연결된 터치 모니터 화면을 통해 이용자가 동의서를 작성하고 전자청약까지 가능한 전자청약 시스템이다. 

기존 종이서류 형태의 각종 신청서를 전자서류 형태로 고객용 터치 모니터로 가져와 작성·서명할 수 있게 했다. 또 상담 직원의 모니터와 같은 화면을 제공하는 터치 모니터를 통해 직원은 포인터 기능 등을 활용, 중요내용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이 시스템을 통해 청약은 기존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쳥약보다 처리속도가 향상됐고 전자기기 활용이 낯선 이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농축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도 상품을 소개하는 직원도 더욱 편리한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과 직원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