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회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별프로그램은 동두천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삼문협시 교류 공무원(왕신)을 통해 진행되며, 중국어 기초회화 학습과 함께 재미있는 문화체험활동을 더하여 수강생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 및 중국어로 노래 부르기 등 문화와 접목한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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