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9월1일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운영
강서구, 9월1일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운영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8.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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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냉각장치, 제동장치 등 정상작동 여부 점검
(사진=서울 강서구)
(사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서구지회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승용차와 소형승합차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방화 사거리와 강서공고 교차로 사이 약 200m 구간에서 운영된다.

이날 지회 소속 자동차정비사 60여 명은 자원봉사에 나서 엔진·냉각장치 작동상태, 제동장치 정상작동 여부, 각종 전구류 교환,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워셔액과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 후 보충해주고 정밀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비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