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동, 초화류 식재·제초 작업 실시
의정부 가능동, 초화류 식재·제초 작업 실시
  • 김병남 기자
  • 승인 2019.08.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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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로 신촌건널목 교통섬에 가을국화 식재
(사진=의정부시 가능동)
(사진=의정부시 가능동)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신촌건널목 교통섬에 가을국화 200본을 식재해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를 위한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가능동에 따르면 신촌건널목은 서울과 양주시 장흥면에서 의정부를 연결하는 주요도로인 서부로에 위치하고 있는, 차량과 주민의 통행이 많은 교통섬으로, 가능동은 이 교통섬에 화분을 설치해 매년 계절에 맞는 초화류 식재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서부로는 동의 The G&B City 프로젝트 실시 구역 중 최우선 추진 구역인 만큼 철저한 정비를 통해 걷고 싶은 거리로서 우리 동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6일까지 자체적으로 집중환경정비 기간을 운영,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제초작업 및 화분 초화류 식재, 일제대청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knam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