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무사협회는 27일 협회 대강당에서 법원행정처, 대한변호사협회가 함께하는 '제2회 등기제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우현 사법등기국장, 박영기, 김정환 심의관, 박성배 등기과장, 이명재 법원공무원교수, 정영식·강경희 변협이사, 김명철 변협등기경매회장, 홍세욱 변협 노무회장, 김태영 법협회 부협회장, 이상훈 법협회정보위원장, 김선엽 법무협회법제연구위원, 최재훈 법무가 참석했다.
이날 전자시대를 맞아 대변혁을 예고하는 등기제도의 미래 구상과 개선방안에 대한 법원행정처·대한법무사협회·대한변협이 논의하는 등기제도정책협의회의를 현실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날 최영승 협회장은 환영인사말에서 "유관기관 등에 제안한 안건에 집중적인 기괄별 논의 등에 참여를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회는 임차권등기와 공동저당과 공동임차권을 등기하는것이 불허됨에 따른 대안을 논의했다. 다음 협의회는 오는 11월26일 개최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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