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1924 375밀리리터(㎖)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언더락스 각 2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물세트에는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도 담겨있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 증가로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선물세트는 9월 첫째 주부터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라면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4년 창립 90주년 기념주로 ‘진로1924’를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고, 하이트진로는 약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일품진로 1924를 출시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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