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희망키움’기부금 전달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희망키움’기부금 전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8.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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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지원을 위한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희망키움’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단의 복지협의체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을 지원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고 학교 내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은 ‘희망키움’ 사업 기부금 전달을 통해 학습교재비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의 짐을 분담하며, 아동들의 건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주연 이사장과 유영덕 복지관장이 참석 공단과 복지관의 역할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협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