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0 포터 Ⅱ’ 출시…1675만원부터
현대차, ‘2020 포터 Ⅱ’ 출시…1675만원부터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8.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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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최초 전방 충돌방지 보조ᆞ차로 이탈 경고 적용
통풍시트·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자 선호 사양 탑재
배출가스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 충족
현대자동차 ‘2020 포터 Ⅱ’.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2020 포터 Ⅱ’.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7일 포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0 포터 Ⅱ’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포터 Ⅱ는 첨단 안전사양과 운전자의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0 포터 Ⅱ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광량을 증대시켜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 △DMB 기능이 포함된 8인치 TUIX 내비게이션 △변속기 표시부에 LED 조명을 추가한 승용형 5단 자동 변속 기어노브 등을 새롭게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신규 3.5인치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하고 △실내 레버로 주유구를 개방할 수 있는 승용형 연료 주입구를 일반캡과 4WD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장부품 증가에 따른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용량을 약 11% 늘린 100암페어시(A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리어 데크 보조발판 고무패드의 면적을 넓혀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개선했다.

한편 현대차는 2020 포터 Ⅱ에 요소수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2륜구동(WD) 초장축 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기존 대비 약 3.1% 향상된 리터당 9.9킬로미터(㎞)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가격은 2WD 초장축 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스타일 1675만원 △스마트 1720만원 △모던 1827만원 △프리미엄 199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 포터 Ⅱ는 신규 안전사양으로 사고 예방을 극대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2020 포터 Ⅱ’에 탑재된 DMB 기능이 포함된 8인치 TUIX 내비게이션.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2020 포터 Ⅱ’에 탑재된 DMB 기능이 포함된 8인치 TUIX 내비게이션. (사진=현대자동차)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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