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 '인천공항 글로벌 자원봉사단' 15기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공항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 및 협력사, 인천공항 상주기관, 국적 항공사 직원 등 40명으로 구성했다. 15기 봉사단은 오는 31일까지 이뤠딩 아동센터와 인근 빈곤지역을 찾아 게르 짓기 등 거주환경과 아동센터 교육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