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구청 주변의 식당을 돕기 위해 부서별 ‘주변 식당 이용하는 날’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제로 인해 구청 주변에 260여개 일반음식점들이 장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서별로 요일을 정해 구청 구내식당 대신 구청 주변의 식당을 이용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전한 소비 운동을 전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만기자
오늘의 경제 뉴스 황병우號 DGB금융그룹 출범…"도약·혁신·상생…미래비전 완성" 4호 여성은행장 탄생…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선임 금감원, '파두 뻥튀기 상장' 한국투자증권도 압수수색 KB손해보험, 車보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률 확대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 2776억…전년比 90%↑
황병우號 DGB금융그룹 출범…"도약·혁신·상생…미래비전 완성" 4호 여성은행장 탄생…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선임 금감원, '파두 뻥튀기 상장' 한국투자증권도 압수수색 KB손해보험, 車보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률 확대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 2776억…전년比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