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베, 또 한국 비난…"신뢰 훼손 대응 계속"
日아베, 또 한국 비난…"신뢰 훼손 대응 계속"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8.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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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폐막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폐막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아베 신조일본 총리가 다시금 한국을 공격하는 발언을 했다.

27일 교도통신과 NHK,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폐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악화되고 있는 한일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자 한국이 일본과의 신뢰 관계를 훼손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아베 총리는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종료를 통고하는 등 국가와 국가의 신뢰를 훼손하는 대응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측이 한일 청구권협정에 대한 위반을 방치하고 있다"면서 "한국에 국가와 국가의 약속을 지키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이번 회견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 G7 정상들이 북미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북한의 비핵화에 힘쓰기로 뜻을 같이했다고 알렸다.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도 모든 정상들로부터 이해와 지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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