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체험 46만명 돌파
LG유플러스 ‘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체험 46만명 돌파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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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운행거리 약 2만km 넘겨
(이미지=LG유플러스)
(이미지=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올해 3월 말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의 누적 체험자 수가 5개월 만에 46만명을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LG유플러스가 5G 상용화 이전부터 소비자에게 한층 진보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한 이동형 체험관으로, U+5G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5G 일상어택 트럭’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명에 그쳤지만, 8월에만 약 15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대폭 증가했다.

또 ‘U+5G 일상어택 트럭’의 누적 운행거리는 지구 반 바퀴에 달하는 총 2만km를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U+5G 일상어택 트럭’의 운영을 서울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 다음달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와 박람회를 중점적으로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만큼 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며 “체험관 운영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