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농산물 잔류농약·농업용수 분석지원
횡성, 농산물 잔류농약·농업용수 분석지원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9.08.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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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출하 전 생산단계에 있는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320종 농약 성분 및 농업용수(지하수) 중 존재할 수 있는 유해물질 14성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분석시스템를 구축해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비하고 농업경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2019년 상반기동안 약 200농가에 무료로 잔류농약·농업용수 분석을 지원해 총 4000만원의 농업경영비 절감효과를 보았다.

특히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의뢰 건수가 작년 동일기간 대비 3배 증가해 관내 농업인들의 농산물안전성 분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에 발맞추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원활하고 신속하게 분석을 지원하고자 분석장비보강 및 실험실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최현식 과학영농담당은 “관내 농업인들이 PLS에 적절히 대응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친환경농산물, GAP인증 이외에 농가단위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과 농업용수 분석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횡성/김정호 기자

j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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