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해양축제에서 '안전체험 존' 운영
남해해경청, 해양축제에서 '안전체험 존' 운영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8.25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되는 해양축제 '배 만들기 참 Ship다'에 참가해 안전체험 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 존에서는 생존수영 교실,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대회, 구명환 던지기 체험, 해양경찰 제복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 중 생존수영 교실에서는 울산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물놀이 안전수칙, 생존수영, 수중호흡법, 부력도구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이외에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대회 우수자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상품과 기념품도 제공됐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