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 개최
경상대,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 개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9.08.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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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무원으로서 자질 함양 및 학생 지도력 배양
(사진=경상대학교)
(사진=경상대학교)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진주시 판문동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9학년도 2학기 신규임용 예정 교수들의 교육 공무원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대학생활 적응력을 강화해 주기 위해 시행됐다.

구체적으로 신임교수 연수회를 통해 교수기법 습득, 학생 지도력 배양, 분야별 정보교환으로 연구역량 강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교수 연수회는 교내 투어(도서관·교육정보전산원·국제어학원·공동실험실습관), 대학에서의 성희롱 예방교육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학교생활의 적응과 동화, 성과급 연봉제 등 교무 업무 설명, 교수법 강의, 총장 특강, 학술정보 이용 관련 도서관 소개, 연구활동 및 산학협력 지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