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취약계층 3000가구 추석 차례비 지원
JDC, 취약계층 3000가구 추석 차례비 지원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08.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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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차상위 가구 대상 10만원씩
문대림 JDC 이사장과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지난 23일 제주도 제주시 JDC 본사에서 '추석 차례비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중이다. (사진=JDC)
문대림 JDC 이사장(왼쪽)과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지난 23일 제주도 제주시 JDC 본사에서 '추석 차례비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중이다. (사진=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주도 내 취약계층 3000가구에 차례비용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JDC는 지난 23일 제주도 제주시 JDC 본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JDC는 제주도 내 차상위계층에 가구당 10만원씩을 지원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도 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JDC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환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