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원 담당 직원과 구청장 ‘치맥’ 소통간담회
동대문구, 민원 담당 직원과 구청장 ‘치맥’ 소통간담회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8.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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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직원들 구청 소담뜰서 소통
동대문구는 22일 저녁 동대문구청 소담뜰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치맥’ 소통간담회를 열었다.(사진=동대문구)
동대문구는 22일 저녁 동대문구청 소담뜰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치맥’ 소통간담회를 열었다.(사진=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22일 오후 6시 동대문구청 소담뜰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직원이 ‘치 맥’ 을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열린 구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특별히 민원 담당 부서에서 근무 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의 직원이 참석했다. 유 구청장과 직원들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내용을 나눴다.

유 구청장은 먼저 건배를 제안하며 직원들이 격의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 었다. 이에 민원 담당 직원들은 업무를 하며 느끼는 애로사항 및 직원 후생, 고충사항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유 구청장에게 구정철학 및 평소에 궁금해 했던 다양한 사항을 질문하 기도 했다.

유 구청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고 구정에 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악성 민원인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가 조성 되면 좋겠다”는 민원 담당 직원의 의견에 대해서 유 구청장은 “공무원이 행복해야 구 민도 행복할 수 있다”며 “일방적인 친절만을 강요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으로, 악성 민원 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덧붙여 유 구청장은 “민원 부서는 동대문구의 얼굴인 만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부서 간부들이 나서 직원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분위기를 이끌어 달라”고 당 부하며 “앞으로도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유연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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