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대구·부산 출발 동남아 여행 ‘이 주의 특가’ 제공
티웨이항공, 대구·부산 출발 동남아 여행 ‘이 주의 특가’ 제공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8.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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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7만8900원부터…탑승 기간 노선별로 날짜 달라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바로 다음 주부터 떠나는 동남아 여행을 추천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2일부터 시작해 28일까지 실시하는 8월 4주차 ‘이 주의 특가’에서 대구와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주의 특가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하며 탑승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다음주 바로 출발할 수 있는 동남아 노선의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대구·부산-베트남 하노이 7만8900원부터 △대구-필리핀 세부 8만3900원부터 △대구-베트남 다낭 9만2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날짜가 다르다.

대구-하노이·다낭 노선은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세부 노선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부산-하노이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항공권 구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나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티웨이항공은 다음주 출발하는 항공편부터 할인 적용이 가능한 ‘추석 앞뒤 쿠폰’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쿠폰을 통해 인천 출발 국제선은 4만원, 지방 출발 국제선은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중 추석 연휴 앞뒤 기간으로, 스마트 운임 왕복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이 주의 특가’ 행사를 통해 어떤 노선이 새롭게 선보이게 될지 기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가와 쿠폰, 부가서비스 번들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함께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