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더 플라자 '추캉스' 겨냥 '럭키백 패키지' 출시
한화 더 플라자 '추캉스' 겨냥 '럭키백 패키지'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8.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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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스토리텔링 기반
다양한 상품 랜덤 증정
9월8일~15일 한시적 이용
추석을 겨냥해 기획한 더 플라자의 '럭키백' 패키지.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추석을 겨냥해 기획한 더 플라자의 '럭키백' 패키지.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한화호텔)가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호텔업계 최초로 동양사상인 풍수지리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 플라자의 풍수지리 스토리텔링 상품은 추석명절 패키지 ‘럭키백(Lucky Bag)’이다.

해당 상품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명당에서 즐기는 휴식과 행운’이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침구류로 꾸며 힐링하기 좋은 디럭스룸에 최대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를 함께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만 제공되는 럭키백은 더 플라자가 직접 제작한 ‘호텔리어 테디베어’와 PB상품 ‘디퓨저’를 비롯해 한화리조트 숙박권과 63아쿠아플래닛 입장권, 제이드가든 입장권, 설악워터피아 입장권, 더벨스파 더 플라자점 이용권 등 한화호텔이 운영 중인 다양한 사업장의 이용권이 랜덤으로 포함됐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명절 패키지는 연휴기간 도심에서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호텔 이미지가 좌우된다”며 “앞으로 더 플라자는 소비자에게 휴식 제공은 물론 특별한 경험과 추억,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되도록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플라자의 럭키백 패키지는 9월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1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한편, 럭키백 패키지를 비롯한 더 플라자의 모든 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더 플라자 휘트니스클럽 이용 혜택과 함께 메리어트 봄보이 포인트 적립, 덕수궁 입장권 등이 추가 제공된다. 또, 다이닝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셰프가 구성한 조식도 선택에 따라 즐길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