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관리협회 사랑어머니봉사단이 강서구에 위치한 열림일터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직업재활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2일 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협 서울서부지부 봉사단원 및 직원 8명이 참여했으며, 열림일터 직원 및 훈련과정을 거치고 있는 장애인들과 쇼핑백 제작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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