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재팬 불매운동 전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재팬 불매운동 전개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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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정책제안 워크숍을 열고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동두천양주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 정책제안 워크숍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발생으로 인한 우리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토의 및 토론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각 학교가 불매운동에 동참하자’, ‘학생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자’, ‘학교별 토론회를 개최하자’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박준영 양주청소년교육의회의장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본에 주는 영향을 함께 공유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학생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동두천·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