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4)이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차민근 한국대표와 열애 중이다.
둘은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수현이 차민근씨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중슈퍼모델 1위 출신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한 후 CF와 스크린을 오가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그러다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면서 대중성을 넓혔다.
차민근 대표는 재미교포로 위워크 초기 멤버로 아시아 진출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inahle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