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일 외교장관 35분 회담…'접점' 찾기는 실패
(종합) 한일 외교장관 35분 회담…'접점' 찾기는 실패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8.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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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강제징용 배상 등에 기존 입장 되풀이
양국 갈등의 입장차를 재확인…대화 지속엔 공감
21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구베이수이전(古北水鎭)에서 '제9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3국 회담을 마친 뒤 한일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구베이수이전(古北水鎭)에서 '제9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3국 회담을 마친 뒤 한일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일 갈등 속 돌파구 마련을 위해 마주 앉은 양국 외교장관이 접점 찾기에 실패했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