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잡티 관리 위한 '산뽕나무' 화장품 2종 발매
어퓨, 잡티 관리 위한 '산뽕나무' 화장품 2종 발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8.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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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과 크림 사용 시 잡티, 기미, 주근깨 등 완화에 도움
어퓨의 산뽕나무잡티 앰플과 크림.(사진=에이블씨엔씨)
어퓨의 산뽕나무잡티 앰플과 크림.(사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 2품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은 잡티와 기미, 주근깨를 관리해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에는 제주 산간 지역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산뽕나무 성분 ‘산뽕나무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다. 또 120시간 동안 저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콜드브루 공법으로 유익 성분도 담겨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한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잡티∙기미∙주근깨 완화 개선도를 시험한 결과, 4주 후 “눈에 띄던 잡티나 주근깨, 기미가 옅어진 것 같다”와 “칙칙한 피부톤이 균일하게 맑아진 것 같다”는 항목에 대한 피험자들의 긍정 답변이 각각 100%에 달했다.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 산뽕나무 앰플∙크림은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로 고민인 분들에게 제격”이라며 “평소 잡티와 주근깨 등으로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