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이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마이라벨’의 여름 스페셜 라벨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처럼 마이라벨은 ‘연인처럼’, ‘친구처럼’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문구를 담아 만드는 소비자 맞춤형 소주 라벨이다.

라벨을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영업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 직접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름 스페셜 라벨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처음처럼을 상징하는 ‘새싹’과 ‘까치’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롯데주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마이라벨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름 스페셜 마이라벨은 9월 초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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