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과기부 1차관 ‘구미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사업’ 현장점검
문미옥 과기부 1차관 ‘구미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사업’ 현장점검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8.21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장세용 구미시장,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전우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20일, 구미 비산동 일대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사업'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구미시)
(왼쪽부터)장세용 구미시장,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전우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20일, 구미 비산동 일대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사업'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구미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최근 구미 비산동 일대에 추진 중인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사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가졌다.

지난 20일 실시한 현장점검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전우현 경북도 경제부지사, 산·학·연·민·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고, 이어 ‘녹조문제해결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문미옥 차관은 “과학기술의 존재이유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고 강조하며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의 역량을 결집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사업’은 구미시 비산동 일원에 녹조제거선, 수류확산장치, 모니터링 기술적용을 위한 실증단지를 구축, 수상형 녹조 제어 기술을 실증·연구하게 된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