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마늘 생산 농가 지원 고객 사은행산 실시
NH농협은행, 마늘 생산 농가 지원 고객 사은행산 실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8.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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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소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이용자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한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소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이용자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한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우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이용자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 농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킬로그램(kg) 1000봉지를 이용자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 소비촉진 운동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지난 6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3월에는 대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