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나 19일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8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현장 근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각 구역별 특성에 따른 건의사항과 업무에 대한 애로점을 청취했다.
서경일 동장은 “남부동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곧 인구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여러분들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다가오는 ‘2019경산갓바위소원청취축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등의 현안도 전달하며 “계속해 깨끗한 남부동 및 살기 좋은 경산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